(CNB뉴스=신규성 기자) 상주 공검초등학교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4주간 늘봄학교·늘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2‧3‧4학년 학생들은 늘봄학교‧늘봄교실 프로그램을, 5~6학년 학생들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상주 공검초등학교는 4차 혁명에 발맞추어 창의력 메이커 교실· 드론교실·창의융합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바이올린, 피아노, 플룻, 미술, 토탈공예,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한 체력 키우기 프로그램으로는 태권도, 뉴스포츠, 또한 영어캠프를 운영해 글로벌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공검초등학교는 여름방학 늘봄학교·늘봄교실 프로그램에서 예체능 프로그램과 드론 등에 많은 시간을 배분하고 있다. 학기중의 교과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충분히 제공되지 못한 예체능 프로그램과 드론 등의 경험 기회를 여름방학 늘봄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하여 학생의 다양한 역량을 신장시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여름방학에는 4주간 ‘늘봄학교·늘봄교실’을 운영해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학부모의 사교육비경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