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이 오는 15일까지 ‘온리하프위크 썸머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여름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올해 마지막 SS 할인행사다.
행사에서는 반팔 티셔츠, 리넨 셔츠, 샌들 등 올 SS 시즌 베스트셀러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리오더가 진행된 인기 제품도 큐레이션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가디건, 니트 등 25FW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행사 제품은 ‘온리하프’ 엠블럼 부착 여부를 확인하거나 검색창에 온리하프를 입력하면 찾을 수 있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예년보다 늦은 더위가 이어지며 여름 패션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시즌오프 행사는 합리적인 가격에 여름 쇼핑을 마무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