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최근 공단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반부패·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사장을 비롯해 실·처장과 감사팀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관장 주도로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협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2차 회의는 2025년 부패리스크 평가 결과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갱신 심사 관련 사항을 공유했다.
이경균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부서장들의 솔선수범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청렴한 일등공단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