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주가맥축제’ 드론쇼 현장.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25 전주가맥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5년부터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에는 약 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얼음을 가득 채운 ‘맥주 연못’을 운영하며 당일 생산한 테라를 제공하고, 테라 스튜디오, 쏘맥 자격증 부스, 타투 스티커 이벤트 존 등 다양한 참여형 공간을 통해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전주가맥축제를 통해 청정라거 테라의 신선함과 브랜드 가치를 많은 분들과 직접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