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만 19세 미만 미성년 고객을 대상으로 ‘자녀 계좌 ETF 순매수 이벤트’를 오는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성년 자녀 계좌는 자녀의 경제, 금융 조기교육 및 용돈 투자로 활용도가 높다. 현재 미성년 자녀 계좌 개설은 삼성증권에 계좌를 보유한 부모가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자녀 계좌 ETF 순매수 이벤트’는 기간 내 운용사별 ETF 순매수 금액에 따라 문화상품권을 추첨 지급한다. 참여 운용사는 삼성자산운용(KODEX), 신한자산운용(SOL), 키움투자자산운용(KIWOOM), 한국투자신탁운용(ACE), KB자산운용(RISE)이다.
운용사별로 ETF 순매수 금액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은 문화상품권 5000원,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은 문화상품권 2만원, 500만원 이상은 문화상품권 3만원을 각각 100명을 추첨해 지급한다.
삼성증권 최초 신규 미성년 고객이라면 1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 순매수 시, 문화상품권을 1만원으로 100명 추첨 지급한다. 운용사별 중복 참여가 가능해 최대 15만원의 문화상품권 기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