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코딩아카데미 코드하우스 강의실에서 '코딩교육 동기부여 향상 및 원동력 강화를 위한 교육생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사회 디지털전환을 선도하는 지역산업 평생교육 맞춤형 SW전문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 중이며, 국립창원대 코딩아카데미 코드하우스 강의실에서 ‘코딩교육 동기부여 향상 및 원동력 강화를 위한 교육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창원대 코드하우스 코딩아카데미 과정(7개월) 교육 수강생 및 사이버문(주) 최창석 대표, 국립창원대 신소재공학부 이순일 교수(과제책임교수) 등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립창원대 코드하우스는 교육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과 네트워크 등 마인드셋 강화를 위한 간담회, 특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자기 이해와 미래설계를 위한 특강 형태로 ‘나의 꿈 & 자존감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사이버문 최창석 대표는 특강을 통해 ”정해진 기간동안 나만의 경쟁력을 구축하고 그 안에서 꿈을 찾고 취업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며 교육생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줬다.

특강에 참석한 RISE사업단 이순일 부단장은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스스로 동기 부여할 수 있는 노력,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코드하우스 코딩아카데미 교육의 취지를 한 번 더 되새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RISE사업단 조영태 단장은 "코드하우스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특화 SW인재양성을 위한 수준높은 코딩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RISE사업단은 경남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전략산업 연계 디지털전환 SW인재양성 교육을 위한 ‘지역 DX 평생교육 혁신을 위한 코드하우스(CODE HOWS)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RISE사업(과제책임교수: 이순일)’으로 코드하우스 코딩아카데미 3기 교육을 진행 중에 있으며, 코드하우스 코딩아카데미에서는 지난 4일부터 3기 프로젝트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프로젝트 과정은 기업과 연계해 SW실무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등 으로 진행된다. 코드하우스는 RIS사업으로 1기를 시작해 올해 RISE사업에서 3기 교육생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