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에 식품보관 용기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보훈회관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단체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독립 유공자들의 헌신과 숭고한 활동을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락앤락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비스프리 등 식품보관 용기를 기부했으며, 제품은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 등에 전달됐다는 것.
박선영 락앤락 CSR 매니저는 “앞으로도 중구청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