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농협 부산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보험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출시되는 신상품 '치료비안심해2NH건강보험' 집합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사진=부산농협 제공)

NH농협생명 부산총국은 지난 19일 농협 부산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보험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내달 신상품 출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3일 출시 예정인 '치료비안심해2NH건강보험(무배당)'은 100세까지 암보장이 가능하며 암치료비 보험금이 연1회 100세까지 매년 지급되는 상품이다. 병원등급(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건강보험적용여부(비급여)에 따른 보장 범위 및 보험료 차등 제공으로 개인별 맞춤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

양기석 부산총국장은 “생명보험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에 참석해 주신 부산 농축협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개정 출시한 신상품이 고객들의 치료비 부담을 줄여 건강과 경제적 안정에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