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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울주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개최

21일, 언양119안전센터 박지은 소방교 등 6명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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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5.08.21 15:09:09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이 끝나고 함께 기념촬영(사진=울산 서울주소방서 제공)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1일 오전 9시 서울주소방서 4층 서장실에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심정지 응급환자에게 신속·적절한 구급활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 대상자들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언양119안전센터 박지은 소방교 등 직원 2명, 한명석 씨 등 일반인 수상자 4명으로 총 6명이 참석한다.

 

인증서 수상자 중 박지은 소방교 등 직원 2명은 지난 3월 3일 언양읍 반천리 소재 공장에서 작업 도중 실신한 환자를 심폐소생술 후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한명석 씨 등 시민 4명도 지난 5월 25일 언양읍 반천리 울주군민체육관 배드민턴장에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환자의 회복을 도왔다.

 

환자들은 출동한 대원의 적절한 처치로 현재 건강을 회복해 일상생활로 복귀한 상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후유증을 최소화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처치를 한 대원들과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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