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예술의전당(8월 19일)·롯데콘서트홀(20일)·부산콘서트홀(22일)에서 우수고객 6000여명을 초청해 ‘2025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자와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KBS교향악단과 협연해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는 것.
노블리에 콘서트는 교보생명의 우수고객 대상 ‘노블리에 서비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정명훈 마에스트로와 협업해 매년 국내 주요 대도시에서 공연하며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소개다.
올해는 이달 세 차례를 포함해 총 6회에 걸쳐 노블리에 콘서트를 진행해 1만여명의 고객을 만났고 지난 3월 대구, 6월 대전과 광주에서 각 한 차례씩 콘서트를 열어 40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한 바 있다는 설명이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는 콘서트에서 감사 인사를 통해 “고객들의 변함 없는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2025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당사는 여러분의 평생 든든한 동반자로서 언제나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