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지난 2월 28일 정식 출시한 ‘콰삭킹’의 누적 판매량이 8월 11일 기준 300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콰삭킹’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 개 판매를 기록한 이후에도 판매 속도가 오히려 가팔라지며, 단발성 인기를 넘어 장기 흥행 궤도에 올라선 형상이라는 것.
또한 지난 7월 출시된 ‘콰삭톡’과의 시너지도 뚜렷하다. 두 제품을 합친 매출 점유율은 15%를 넘어섰으며, bhc는 뿌링클, 맛초킹과 함께 콰삭킹도 주력 제품군에 합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취향을 정조준한 신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