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산하 감계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증진 이벤트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건강증진 이벤트는 창원체력인증센터 소속 건강운동관리사와 체력측정사들이 30여 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신장, 체중, 체지방률, 혈압 등 신체 계측(6종)에 이어 윗몸 일으키기, 15m 왕복 오래달리기, 반복 옆뚜기 등 체력 측정(6종)을 통해 어린이들의 체형에 맞는 운동처방을 안내했다.
권명곤 복지레저팀 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각종 건강검진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