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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유망기업 성장 지원 나선다

26일, ‘2025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기술교류회 열려 -오는 10월까지 유망기업과 지역 대기업 현업 전문가 기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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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5.08.26 15:04:22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오전 ‘2025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플랫폼)’ 기술교류회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운당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대중소 상생 투자 플랫폼 공모전(공모접수(2월 24일~3월 14일)→서류평가(3월 19일~3월 21일/40개사)→발표평가(4월 3일/12개사)→최종선정(4월 4일/8개사)에서 선정된 유망기업의 기술역량 강화 및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자청은 유망기업과 지역 대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을 연결해 기술 상담과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공모전을 통해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주)카본리덕션 △(주)시리에너지 △(주)엠티지 △(주)이유씨엔씨 △인켐스(주) △(주)스토리지 △(주)뉴라이즌 7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기업들은 기업소개에 이어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S-OIL) △무림피엔피(P&P) △SK에코플랜트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한국동서발전 △롯데케미칼 등 연결된 8개 대기업들과 1:1 기술상담(멘토링)을 하게 된다. 멘토링은 오는 10월까지 온라인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울산이 가진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자청은 핵심전략산업분야인 미래화학신소재, 미래 모빌리티, 수소·저탄소에너지 분야의 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통해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현재까지 41개사에 대한 기업성장 및 후속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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