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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우주항공공학부, 개설 6개월 만에 산학연 과제 5건 수주

빠른 성과로 산학연협력 중심학과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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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8.26 17:04:38

(왼쪽부터)우주항공공학부 장수영, 서대반(학부장), 여석현 교수.(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 우주항공공학부는 학과 개설 6개월 만에 서대반 교수, 장수영 교수 등이 총 5건의 신규 산학연 과제를 수주하며 짧은 기간 안에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학과 개설 초기부터 기업 및 연구원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온 전략이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지난 3월 국립창원대 사천우주항공캠퍼스 개교와 함께 신설된 우주항공공학부는 첨단 우주항공산업 수요에 발맞춰 실무 중심 연구를 추진하며, 기업·기관 간의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에 수주한 산학과제는 △첨단 기술 상용화 지원 △산업체의 우주항공 시스템 설계 애로사항 해결 △우주항공 분야 선행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으며, 특히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대반 우주항공공학부장은 “학과 개설 6개월 만에 5건의 산학연 과제를 수주하고 연구비를 확보한 것은 국립창원대 우주항공공학부가 가진 혁신성과 현장 적합성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 기업과 국가가 필요로 하는 연구와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할 최고의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창원대 우주항공공학부는 앞으로도 ▲맞춤형 현장실습 ▲기업 공동 연구 프로젝트 ▲창의·도전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산학연협력 중심학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신설 학부가 단기간에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낸 대표 사례로,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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