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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니가타현 대표단 울산항 방문…상호 교류·협력방안 모색

울산항 경쟁력 홍보·일본 서부지역 신규 화물 유치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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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8.28 17:11:42

28일 울산항만공사를 방문한 일본 니가타현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UPA)는 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방한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울산항을 찾은 일본 대표단 일행을 접견하고 상호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28일 밝혔다.

니가타현·시 공무원, 니가타일보 관계자, 총영사관 소속 전문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한·일 항만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울산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UPA는 이들을 대상으로 울산항의 경쟁력과 미래 비전, 주요 인프라 등을 소개하고, 탱크터미널 등의 현장 시찰을 통해 포트세일즈 효과를 높였다.

니가타항은 일본 본토 서부 지역에 위치한 국제 무역항으로서 종이·펄프, 화학제품, 원유·가스, 목재칩 등을 수출입하는 거점항만이다. 이번 울산항 방문을 계기로 에너지 자원 및 제조업 물동량에서 상호 보완적 협력이 기대된다.

UPA 정순요 운영부사장은 “이번 대표단 방문은 울산항의 경쟁력을 일본 지역에 알리는 동시에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일본 지역 포트세일즈를 강화해 물동량 증대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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