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8일 부산항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5 부산 MICE 얼라이언스(BMA) MICE Insight 전략스텝업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MICE 산업의 전략적 방향성을 논의하고, 회원사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 공사, BMA 회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MICE 산업의 중장기 발전 방안과 회원사 중심의 정책 거버넌스 체계 전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신규 가입 회원사와 기존 회원사가 함께 분과별 간담회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협력 과제와 정책제언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자리에서 BMA 기획운영분과 채유진 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회원사의 의견을 직접 듣고 서로의 니즈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오늘의 대화가 분과와 얼라이언스 전체의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워크숍은 ▲1부 트렌드 강연(‘경험의 재창조, MICE 시장에서 팝업과 공간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치’) ▲2부 2025년 하반기 BMA 주요 계획 및 정책 공유 ▲3부 분과별 간담회 및 결과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트렌드 강연에서는 팝업 공간과 경험 디자인을 통한 MICE 산업의 혁신 방향이 제시됐으며, 이어진 정책 공유와 분과별 토론에서는 회원사들이 직접 의견을 모아 BMA의 전략과제와 실행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은 회원사 여러분이 직접 주체가 되어 전략과제를 발굴하고, 부산 MICE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MICE 생태계 전반에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정기 간담회 확대 ▲분과별 실행력 강화 ▲회원사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부산 MICE 얼라이언스의 내실화를 추진하고, 지역 MICE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