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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경북보건대와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활성화 협력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국가공인 격상에 따라 각급 대학과 협력 확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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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03 13:16:55

2일 울산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왼쪽)과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이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산학협력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UPA 제공)

올해 초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승격된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의 산학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지난 2일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북보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 해운물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해상물류관리사 자격 취득 지원 및 홍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인턴십 및 현장실습 기회 확대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 공동 연구와 정책 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물류특화 학과를 개설한 경북보건대와의 협약을 통해 바다를 인접하지 않은 내륙지역까지도 해상물류 인재를 발굴·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UPA 변재영 사장은 “해운물류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산학 협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다른 대학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수한 인재들이 해운물류 산업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UPA는 지난달 국립목포대와 학점 인정을 연계하는 첫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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