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신규 광고 영상 ‘삼성화재가 바꿔온 교통문화 편’이 지난달 18일 공개 후 9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삼성화재가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을 한 주인공의 인생 여정 스토리로 전달하고 있다는 것.
특히,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해 온 주요 사례들을 ‘안전이 당연한 세상, 삼성화재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함축적인 광고 카피로 표현했다는 소개다.
또한, 광고 속 주인공의 패션 변화, 2G 폴더폰, 종이지도, CD와 테이프 등 당시의 소품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2000년대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내 공감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화재 측은 주목도 높은 광고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안전한 세상을 위한 당사의 활동을 알리고자 했다며, 현재와 미래의 교통문화를 바꿔가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