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레몬과 자몽을 활용한 신제품 ‘아침에주스 유기농 레몬자몽즙’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저속노화 트렌드가 급부상하며 원물 본연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 이에 서울우유는 항산화 성분이 담긴 레몬과 자몽을 활용한 신제품을 기획했다.
‘아침에주스 유기농 레몬자몽즙’은 과일을 통째로 착즙한 과채주스 제품으로, 농축하지 않은 과즙을 그대로 착즙해 살균, 포장하는 ‘NFC’ 방식이 적용됐다. 또한 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과일이 사용됐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진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차장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서울우유만의 프리미엄 주스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