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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9월 ‘이달의 새농민상’ 2부부 선정

곤명농협 박정열·성수진 부부, 합천농협 정규연·김보영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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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04 14:55:12

(왼쪽부터)곤명농협 박정열·성수진 부부, 합천농협 정규연·김보영 부부.(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지난 3일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9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곤명농협 박정열·성수진 부부, 합천농협 정규연·김보영 부부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곤명농협 조합원인 박정열·성수진 부부(성은딸기농장)는 10년 동안 영농활동에 종사하며, 사천시와 연계한 '마시뜨라'를 적극 이용하며 브랜드화 했다. 또한 수출공선출하회 총무를 맡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선진영농기술을 전파해 수출탑 1백만 불 달성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지역 청년회원으로 지역의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신장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다.

합천농협 정규연·김보영 부부(한볕농장)는 농업에 40년 종사했으며, 토마토와 마늘 등을 주작물로 재배하고 있다. 무인헬기를 활용한 공동 방제로 농업경영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으며, 영호진미 품종의 계약재배를 통해 합천군 쌀 품질 우수화에 기여했다. 대양면 주민자치회 회장으로 회원들의 농사기법 향상교육 등 선도적인 영농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6~17부부를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서, 수상자 혜택으로는 선진지 농업연수, 상패, 시상품, 문패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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