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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RISE사업단-울주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울산 ‘힐링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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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04 17:26:37

춘해보건대학교-울주문화재단 간 협약 체결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과 (재)울주문화재단은 4일 오전 울주문화재단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울산을 문화·관광 힐링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 RISE사업 단위과제 D3 ‘지역 공감형 문화·관광 힐링도시 활성화’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지역 혁신 성과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인재 양성과 취업연계 ▲교육·연구 지원 ▲시설·인프라 공유 ▲지역사회 기여와 상생 ▲기타 상호 협의 사항 등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울산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지역성을 반영한 맞춤형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실행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춘해보건대는 협력의 범위를 보건·의료에서 문화·관광 분야로 확대한다.

 

양측은 학문과 지역 현장을 연계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강화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현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춘해보건대 RISE사업단은 그동안 지역 혁신사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울주문화재단 역시 지역문화 진흥과 관광 활성화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모색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협력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울산이 산업 중심 이미지를 넘어 문화와 휴양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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