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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자원순환의 날 맞이 캠페인 시행

전직원이 함께 자원순환 물결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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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05 10:25:17

4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자원순환 문화확산 캠페인 기념촬영 모습.(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4일 진주 본사 사옥 1층에서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 문화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은 9월 한 달을 ‘자원순환 문화확산의 달’로 정하고 탈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 저감,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실천 운동, 출근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자원순환 문화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공기업 최초로 2021년부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내 카페에 다회용컵 공유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약 7만개의 1회용컵 사용을 줄였다.

또한 폐자원 재활용을 위해 경남도와 E-순환거버넌스를 비롯한 58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폐전기·전자제품을 수거해 재활용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약 8톤의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했고, 이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감축했으며 발생한 수익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한 달 동안의 캠페인을 통해 전직원의 자원순환 인식을 제고하고, 폐전기·전자제품 수거 및 재활용해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사업을 지속 발굴해 순환경제에 적극 이바지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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