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배우 이정재와 함께 신규 기업PR TV광고 ‘70주년 고객 감사’ 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오랜 시간 현대해상과 함께해준 고객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60대 장년부터 0세 태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의 삶을 담아냈다는 것.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떠나는 시니어 고객 ▲어느덧 자란 아이들과 서툰 합주를 맞춰보는 행복한 가족 ▲아웃이 되더라도 마냥 야구가 좋은 소년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부모까지,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가는 고객들 곁에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현대해상 측은 지난 세월 함께해온 1000만명 넘는 고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대표 손해보험사로 존재할 수 있었다며, 70주년을 넘어 100년의 미래에도 더 많은 고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