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00년 역사와 정통성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오크 25(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오크 43(알코올 도수 43도), ▲일품진로(알코올 도수 25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처음으로 ‘일품진로 오크25’를 추가해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 3종은 오는 9월 2주차부터 전국 대형마트, 농협 등 가정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이번 명절 선물세트는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일품진로 오크25를 추가해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일품진로는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이끌며 확대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