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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동아대병원·동서대, 글로컬대학 특화 분야 ‘휴먼케어’ 교류 활성화 협약

보건계열 학과 현장실습, 의료·보건 관련 융합연구,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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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05 13:56:49

3일 동아대·동아대병원·동서대 간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는 동아대병원과 동서대와 글로컬대학 휴먼케어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동서대에서 열린 협약식엔 이해우 동아대 총장과 안희배 동아대병원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동아대와 동서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 국내 유일의 사립형 연합대학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의 특화 분야 중 하나인 ‘휴먼케어’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등 보건의료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의료 및 보건 관련 융합연구, 공동 교육콘텐츠 개발, 지역사회 건강 증진 프로그램 공동 기획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해우 총장은 “동서대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식품영양학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아대 의료원에서 실습을 진행하게 됐고 기존에 실습을 진행하던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는 인원과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며 “현장실습 외에도 앞으로 두 대학이 힘을 모아 휴먼케어 전반의 다양한 협력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동서 글로컬 연합대학은 부산 지역산업과 연계한 4대 특화 분야(△에너지테크: 전력반도체, 수소 △휴먼케어: 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첨단콘텐츠, 융합디자인 △부산 헤리티지)를 지정, 지산학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고도화와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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