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bhc가 9월 한 달간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땡겨요’ 앱을 통해 bhc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은 4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앱 최초 가입자 및 첫 주문 고객은 추가로 5000원 쿠폰을 제공 받아 총 2회, 최대 9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bhc는 오는 9일, 닭고기 소비 촉진 지정일인 ‘구구데이’ 하루 동안 ‘땡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본 6000원 할인 쿠폰을 비롯, ▲첫 주문 또는 두 번째 주문 고객 대상 5000원 추가 쿠폰 ▲신한 SOL페이 결제 시 2000원 추가 할인 등 최대 1만 3000원의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도 bhc는 소비자 만족은 물론,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제휴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