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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 위클리픽-금융지주] 하나금융, 美 관세 피해 기업 30조원 금융지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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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5.09.05 16:20:23


KB금융, ‘Kiaf SEOUL 2025’에서 금융+예술 문화 경험 제공


 

(사진=KB금융)

KB금융그룹이 지난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af SEOUL 2025(이하 키아프)’에 리드파트너로 참여해 금융과 예술이 빚어내는 문화 경험의 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B금융은 한국 미술계 저변 확대와 발전에 힘을 더하고, 보다 폭넓은 고객에게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키아프의 리드파트너로 참여했다는 것.

이번 행사에서는 ‘별의 순간(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모티프로 한 고품격 문화예술 콘텐츠와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신한금융, 창립 24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사진=신한금융)

신한금융지주가 지난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와 지주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이 그리는 2040 금융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미래의 고객과 사회의 변화 ▲미래 경쟁환경 전망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 ▲혁신적인 사업 모델 등에 대한 직원들의 질문에 본인의 철학을 담아 진솔하게 답했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은 지난 2023년부터 창립 기념행사를 간소화해 절감한 비용으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나금융, 美 관세 피해 기업 30조원 금융지원


 

(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이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해 직·간접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총 30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23조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5조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도 병행한다. 무역보험공사와의 협약을 기반으로 7000억원 규모의 ‘2차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지속 공급하고, 수출입 핵심성장산업을 위한 4조원 규모의 우대금융 지원 및 외국환수수료·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해 대한민국 수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 강릉 가뭄…‘2L 생수 20만병’ 기부


 

(사진=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이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2L 생수 20만병을 긴급 지원했다.

 

생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시청에 전달, 긴급 생활용수 등 다양한 용도로 지역 취약계층에 우선 공급된다.

 

우리금융은 그동안 국내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선제적으로 구호 활동에 나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고 전했다. 현재 강릉시 가뭄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도 할 예정이다.

 

(CNB뉴스=이성호 기자)

 

한 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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