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서홍이 오는 8일(월) 오후 9시 30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리그’ 조마조마 대 인터미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서홍은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으로, SBS 톱탤런트 선발대회 은상·특별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많은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입지를 다진 서홍은 작년부터 가수로도 활동하고있다.
이날 경기는 배우 정보석이 단장으로 있는 조마조마와 배우 오만석이 이끄는 인터미션의 맞대결로, 야구 팬은 물론 연예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는 경기다. 서홍의 시구 참여가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서홍은 신곡 "그대가남긴그리움"에 대해 “가을 바람이 스며드는 순간,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곡”이라며, 이별과 사랑의 기억을 안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줄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다양한 콘서트와 방송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CNB뉴스=경기 고양/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