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말차에몽’을 활용한 홈 레시피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제품 ‘말차에몽’을 자사 ‘루카스나인’ 커피와 ‘초코에몽 아이스홈’ 아이스크림, ‘맛있는 드링킹 요거트’과 조합해 집에서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제안한다는 소개다.

먼저 말차에몽 한 팩을 빨대 입구에 나무젓가락을 꽂아 그대로 얼린 후, 종이팩을 제거하면 ‘말차 아이스크림’이 된다. 여기에 얼린 말차에몽을 녹여 팥이나 과일을 곁들이면 ‘말차 빙수’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말차에몽에 루카스나인 에스프레소 샷을 더하면 ‘말차 슈페너’가 완성되며, 아이스크림 ‘초코에몽 아이스홈’ 두 스쿱에 말차에몽을 부으면 ‘초코 말차라떼’로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요거트를 활용한 메뉴도 더해졌다. 신제품 ‘맛있는 드링킹 요거트’와 말차에몽을 블렌딩하면 ‘말차 요거트 스무디’가 완성돼 브런치 음료로 활용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말차에몽은 커피,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 자사 제품과의 조합만으로도 다양한 레시피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