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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 위클리픽-보험] 교보생명, 생성형 AI 서비스 오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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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5.09.05 16:31:50


교보생명, 생성형 AI 서비스 오픈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생성형 AI 서비스 3종을 정식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서비스는 재무설계사(FP)를 위한 ‘보장분석 AI 서포터’, ‘FP소장 AI 어시스턴트’와 임직원을 위한 ‘AI Desk’로,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로부터 ‘망분리 규제 예외’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회사 내부망에서도 AI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

교보생명에 따르면 보장분석 AI 서포터는 교보생명 FP가 고객의 보장내역을 분석하고 최적의 보장을 제안하는 과정을 돕는 서비스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주요 급부별(암, 뇌, 심장, 치매·간병 등) 보장 현황을 분석·요약하고 부족한 보장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더욱 정교하고 신속한 고객 상담을 지원한다.

 


한화생명, ‘Need AI 암보험’ 출시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니드(Need)와 협력해 ‘Need AI 암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치료 맞춤형 특약 패키지를 통한 보장뿐 아니라, Need의 암 특화 AI 기술을 활용한 ‘암보호시스템’을 통해 치료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케어를 제공한다는 것.

Need 암보호시스템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암 예방, 치료 및 회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을 대상으로 ▲암 특화 AI 채팅 ▲참여형 건강 콘텐츠 ▲건강검진 정보 연동 및 분석 등을 제공하며, 암 진단 고객의 담당 의사를 대상으로 ▲의료진 전용 AI 정보 제공 플랫폼을 통해 치료 계획 수립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생명, 모바일 기반 ‘MVP 리포트 2.0’ 선봬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모바일 기반으로 새롭게 개편한 ‘MVP 리포트 2.0’을 선보였다.

이번 개편은 기존 A4 문서 형태의 MVP 리포트를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하고, 고객이 핵심 정보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 특히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변화를 간결한 텍스트와 이미지 중심으로 요약해 제공해 가독성과 정보 전달력을 높였다는 것.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MVP 리포트 2.0’ 버전에는 AI 음성 기술이 적용된 ‘AI 팟캐스트’ 기능도 도입됐다. 사용자는 약 8분 분량의 오디오 콘텐츠로 분기 보고서를 청취할 수 있어 이동 중이나 바쁜 일상 속에서도 리포트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2025 ICT 어워드 코리아’ 그랑프리 수상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고객 중심의 소통 전략을 담은 ‘CX 라이팅(Writing) 가이드’ 개발로 ‘2025 ICT 어워드 코리아’에서 영예의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이 보험 상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인지하고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달하기 위해 ‘CX(Customer eXperience) 라이팅 가이드’를 개발, 이를 통해 안내 콘텐츠의 ▲이해 용이성 ▲메시지 전달력 ▲가독성 ▲구성 및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CX 라이팅이 적용된 안내장은 중요한 정보를 서두에 배치하고, 규칙적인 기호와 효과적인 줄 바꿈을 통해 고객이 기존 대비 더 짧은 시간에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고 전했다.

 


ABL생명, ‘(무)우리가족the트리플종신보험’ 출시


 

(사진=ABL생명)

ABL생명이 ‘(무)우리가족THE트리플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을 주요 담보로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 고객이 암·중증갑상선암·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등을 진단받거나 50% 이상 장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료 납입 의무가 사라져 질병 진단 이후의 금전적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소개다.

ABL생명에 따르면 보험료 납입이 끝나면 보장보너스 보험금이 제공, 1형(치료비보장형)의 경우 암·대장점막내암·갑상선암·기타피부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 진단 후 상급종합병원에서 주요 치료를 받으면 10년간 매년 1회 한도로 최대 10회까지 치료비가 지급된다.

 


농협생명, ‘치료비안심해2NH건강보험’ 선봬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100세까지 암치료 보험금을 보장하는 ‘치료비안심해2NH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최초 암 발생 이후에 매년 1회 암치료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설계, 특히 재발·전이·타원발암 발생 시에도 동일하게 보험금을 지급해 장기 치료 과정에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는 것.

농협생명에 따르면 병원 등급(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또는 건강보험 적용 여부(비급여)로 구분된 보장 특약을 선택함에 따라, 개인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보험 선택이 가능하다.

 


‘삼성화재가 바꿔온 교통문화 편’ 500만 조회수 돌파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신규 광고 영상 ‘삼성화재가 바꿔온 교통문화 편’이 지난달 18일 공개 후 9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회를 돌파했다.

이번 광고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삼성화재가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을 한 주인공의 인생 여정 스토리로 전달하고 있다는 것.

특히,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해 온 주요 사례들을 ‘안전이 당연한 세상, 삼성화재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함축적인 광고 카피로 표현했다는 소개다.

 


현대해상, TV광고 ‘창립 70주년 고객 감사’ 편 공개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배우 이정재와 함께 신규 기업PR TV광고 ‘70주년 고객 감사’ 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오랜 시간 현대해상과 함께해준 고객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60대 장년부터 0세 태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의 삶을 담아냈다는 것.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떠나는 시니어 고객 ▲어느덧 자란 아이들과 서툰 합주를 맞춰보는 행복한 가족 ▲아웃이 되더라도 마냥 야구가 좋은 소년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부모까지,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가는 고객들 곁에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DB손보,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9년 연속 수상


 

지난달 29일 제주국제컨벤션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DB손해보험 ‘활동마중물’ 분임조와 AIO2O ‘매직A카드’ 분임조가 동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융권 최초로 9년 연속 수상했다.

시·도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320여팀의 열띤 경쟁 속에서 DB손해보험은 서비스 부문에서 금상, AI·빅데이터 부문과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에서 은상, 상생협력 부문/사무간접 부문/연구성과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서비스 부문에 출전한 ‘계속P 올 터치~!’ 분임조는 무인 업무처리 가상센터 구축으로 고객 접점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해 금상을 탔다. 고객에게 보다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대화형 음성 응답 시스템(IVR),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등을 활용한 결과, 업무처리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서비스 품질지수 우수 콜센터 인증 획득에도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KB손보, ‘고객언어가이드’ 발간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고객언어가이드’를 발간했다.

이는 KB손보 임직원 대상 고객 언어 정비 아이디어 공모전(고객 언어로 쉽게 말해요)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을 쉽고 명확하게 바꾸는 작업을 통해 이뤄졌다는 것.

‘KB손보 고객언어가이드’는 지난해 KB금융그룹에서 발간한 ‘KB고객언어가이드’를 기반으로 손해보험 분야에 맞게 재구성했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일관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목소리와 말투 ▲글쓰기 기본 원칙 ▲표기 규칙 ▲권장용어사전 등을 포함하고 있다.

(CNB뉴스=이성호 기자)

 

한 주 간 있었던 분야별 경제 이슈를 정리했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상기시켜드립니다. 이미 아는 독자들께는 복기해드리겠습니다. 금요일마다 찾아갑니다. 홀가분한 주말을 앞두고 편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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