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이 '셀파렉스 메가 알티지 오메가3 200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오메가3(EPA및DHA함유유지)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일일 섭취 최대 기준치인 2000mg까지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오메가3는 일일 섭취 기준 EPA및 DHA의 총함량에 따라 인정받을 수 있는 기능성이 달라진다. 500mg이상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행 개선, 600mg 이상 건조한 눈 개선, 900mg이상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로 인정된다.

또한 오메가 2000mg을 함유해 ▲혈중 중성지질 개선 ▲혈행 개선 ▲건조한 눈 개선 ▲기억력 개선 등 네 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셀파렉스 메가 알티지 오메가3 2000은 장시간 모니터를 보는 직장인, 잦은 야식이나 인스턴트 식품 섭취 등으로 건강 관리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기능성에 집중해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