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5일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영화의 전당에서 지역 문화행사(2025 시네마 음악회)와 연계한 공단 홍보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2025년 시네마 음악회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 2025 부산국제영화제 성공개최를 기원으로 실시했으며, 지역주민 30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이 날 개최된 문화행사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공단 주요현안 및 제도를 홍보했으며, 특히 ‘공단 담배소송’, ‘돌봄통합 서비스’의 현안 설명과 공익신고 포상금제, 국가 건강검진,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등 시민들에게 유용한 제도를 공단 캐릭터와 연계해 홍보했다.
조준희 본부장은 “지역 문화행사와 연계해 공단이 지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