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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아산모종샛들 ‘사전 품평회·안전 최우수 현장’ 선정

중대재해 제로·품질 혁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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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5.09.08 16:06:39

서한은 지난 5일 아산모종샛들지구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현장에서 과천 국도47호선 우회도로와 평택 고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현장을 안전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사진=서한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서한은 지난 5일 아산모종샛들지구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현장에서 사전 품평회를 열고, 과천 국도47호선 우회도로와 평택 고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현장을 안전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사전 품평회는 본격적인 시공 전 자재·장비와 공법을 검증하고 최적안을 마련하기 위한 절차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아산모종샛들지구 단지에 우수한 자재와 공법을 적용해 ‘아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함께 진행된 내부 안전평가에서는 과천과 평택 현장이 기계실 작업발판 설치 등 강화된 안전조치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안전 최우수 현장에 이름을 올렸다.

서한은 지난해 비수도권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3~2024년 2년 연속 산업재해 예방 실적 100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3년간 사망만인율 0명을 달성하며 ‘중대재해 제로화’를 향한 안전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9월 분양에 나서는 아산모종샛들지구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총 1,07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스카이라운지·실내수영장·사우나·피트니스·교보문고 북큐레이션·게스트하우스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단지다. 천안아산역과 아산현충사IC, 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워 교통 여건이 우수하며, 아산고·한올중·고·온양여중·고 등 명문 학군과 생활·문화 인프라까지 두루 갖췄다.

서한은 이번 분양을 계기로 충남을 넘어 전국적으로 명품 주거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김병준 전무이사는 “서한은 임직원의 행복을 지키는 안전한 일터 조성과 품질 혁신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 확보로 중대재해 제로화를 선도하는 건설사로서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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