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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주민과 함께 문화 가꾸는 ‘2025년 동네방네 문화골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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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기자 |  2025.09.09 10:35:29

                      사진=관악문화재단

관악문화재단 관악구문화도시센터가 오는 13일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동네 문화를 즐기고 가꾸어나가는 ‘2025년 동네방네 문화골목’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클래식·팝페라·국악·트롯트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인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지역예술인이 제안한 시민 참여 오케스트라 플래시몹 공연이 진행된다. 플래시몹은 사전에 약속된 시간과 장소에 모여 짧은 시간 동안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으로,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는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별빛내린천 수변무대까지 방문하도록 이끌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악구문화도시센터 최정은 센터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동네방네 문화골목’은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공간을 확산시켜 관악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악구문화도시센터는 ‘동네방네 문화골목’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문화공간을 활성화하고 주민 간 소통의 장을 넓힘으로써 창의적인 문화를 확산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문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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