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추석을 앞두고 ‘홍삼정 헤리티지 방짜유기 에디션’을 8000개 한정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홍삼정과 국내외 문화유산의 컬래보레이션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이는 홍삼정 3병과 ‘놋담’의 방짜유기 스푼, 받침이 각 1개씩으로 구성됐다.
‘놋그릇 담다’라는 의미를 가진 ‘놋담’은 방짜유기 전문 브랜드로,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에는 체리티숟가락과 꽃수저 받침이 포함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126년을 이어온 정관장 역사와 전통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