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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둔산’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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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5.09.09 16:25:56

힐스테이트 둔산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대전 서구 탄방동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둔산’을 분양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둔산은 지하 7층~지상 최고 37층 4개동으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타입의 주거형 오피스텔 600실로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10개에 달하는 다양한 주택형이 있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66실 △84㎡B 66실 △84㎡C 66실 △84㎡D 66실 △84㎡E1 18실 △84㎡E1-T 16실 △84㎡E2 16실 △84㎡E2-T 16실 △84㎡F 134실 △84㎡G 136실이다.

둔산, 탄방동 일대는 약 3만 3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밀집돼 있는 주거 선호지다. 다만 입주 15년차 이상의 노후화된 아파트 비율이 약 82%에 달해 신축 아파트 수요가 많다.

힐스테이트 둔산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과 시청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계룡로 한밭대로 등을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차량을 이용한 시외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탄방초, 둔산초, 문정초를 비롯해 탄방중, 충남고, 둔산여고 등 명문 초·중·고가 밀집해 있으며, 대전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대전의 사교육 1번지 둔산·탄방동 학원가도 인접했다.

둔산동에는 대전광역시청을 비롯해 대전광역시서구청, 대전경찰청,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가정법원, 대전지방검찰청, 대전지방법원, 서대전세무서 등이 밀집해 있는 행정타운이 가깝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종합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북쪽부터 서쪽까지 보라매공원이 수직으로 길게 펼쳐져 있으며, 공원과 인접한 일부 호실에서는 영구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둔산은 현대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수준 높은 마감재 및 다양한 빌트인 가전도 설치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조망권이 우수하다.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위주 설계와 기존 아파트(2.3m)보다 높은 약 2.55m의 천장고 설계로 세대 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최대 층고 5.5m에 달하는 테라스가 적용된 주택형(84E1-T, 84E2-T)도 선보여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뛰어난 개방감을 자랑한다. 테라스가 적용된 주택형에는 일반 난간이 아닌 강화 유리난간을 설계해 막힘없는 조망권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계약자들에게는 프리미엄 풀 패키지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시스템에어컨 4대와 냉장고를 비롯해 전기오븐, 식기세척기 등 빌트인 가전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3연동 슬라이딩 도어, 전실 광폭 강마루를 비롯해 아트월 포세린 타일, 드레스룸 벽판넬형 시스템가구, 주방마감 고급화 등 약 5000만원에 달하는 가전, 가구, 마감재 등을 무상 제공한다.

단지 1층과 2층에는 60호실, 연면적 약 6800㎡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위치해 있다. 각종 음식점, 편의점 등 생활밀착형 업종들과 병원, 약국, 사교육 시설, 골프, 피트니스 등 다양한 업종들도 입점 가능하다. 원어민 영어학원도 2층 근린생활시설에 입점 예정이다.

단지 2층에 위치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건식사우나가 적용된 피트니스 센터, GDR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키즈짐(H아이숲), 생활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둔산은 대전의 최중심 입지에서 누리는 도보권 생활 인프라는 물론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과 특화설계까지 더해져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여기에 신규 주거시설 공급이 어려운 대전 둔산, 탄방 지역 내 브랜드 신규 시설인 만큼 향후 지역을 견인할 리딩단지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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