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국산 저지우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신제품 ‘서울우유 저지밀크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저지우유를 활용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우유 저지밀크콘’은 국산 저지우유와 서울우유 버터를 사용해 원유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저지우유와 유지방을 각각 58%, 9% 함유하고 있다는 것.

해당 제품은 대형마트, 슈퍼(SSM), 편의점 등 오프라인 채널과 함께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재범 서울우유협동조합 가공품사업팀 팀장은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