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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RISE사업단, 울산시관광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울산 ‘문화·관광 힐링도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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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09 16:27:44

9일 춘해보건대학교-울산시관광협회 간 협약식 기념촬영 모습.(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은 9일 사단법인 울산시관광협회와 울산시관광협회 대회의실에서 울산을 문화·관광 힐링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D3 단위과제 ‘지역 공감형 문화·관광 힐링도시 활성화’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그동안 쌓아온 각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공유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 ▲관광 관련 교육·연구 지원 ▲시설 및 인프라 공유 ▲지역사회 기여와 상생 협력 ▲기타 공동 추진 사업 등 폭넓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춘해보건대는 보건·복지·관광 등 다양한 학문적 자원을 제공하고, 울산시관광협회는 지역 현장과 산업 네트워크를 연결해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현장 중심 실습 기회를 만들고 지역사회에는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춘해보건대는 RISE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융합형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향후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힐링도시 조성에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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