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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2025년 밤경남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밤 수급·수출 확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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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10 11:48:40

9일 2025년 밤경남협의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지난 9일 경남농협 회의실에서 2025년 밤경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밤 수급 및 수출 확대 방안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경남지역 16개 농협의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 및 결산 보고 ▲2025년 사업계획 승인 ▲임원 선출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매년 이상고온 등으로 인한 생육상황 부진과 함께 재배면적 감소, 고령화 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 따른 밤 산업 전반, 수출물량 감소 대책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남은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밤 생산량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연간 8천 톤 내외로 생산된다. 밤경남협의회의 '24년 취급량은 4천5백 톤으로 중국·일본·미국 등으로 1천9백 톤, 54억 원의 수출을 달성했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조합장님들의 열정을 쏟아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재선출 된 오흥석 협의회장은 “정기총회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 밤 수출확대 및 국내소비 활성화에 앞장서 농업소득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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