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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RISE사업단-울산안전체험관,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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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10 15:25:28

10일 남현욱 춘해보건대 RISE사업단 본부장(왼쪽)과 이종운 울산안전체험관 계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과 울산안전체험관은 10일 춘해보건대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체감형 복합재난 안전관리 지원체계 구축, 교육 프로그램 및 전시·체험 콘텐츠 공동 활용, 지역사회 안전 관련 사업에 대한 상호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실질적 대응 능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남현욱 본부장은 “울산안전체험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재난 및 응급 대응 능력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운 계장은 “전문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춘해보건대와 협력하게 돼 뜻깊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더욱 체계적인 안전 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안전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해보건대 RISE사업단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울산안전체험관은 시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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