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대용량 분리형 멀티쿠커 6L’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용량 분리형 멀티쿠커 6L’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넌스틱 코팅 내솥과 스테인리스 찜판을 적용해 구이, 볶음, 찜, 전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또한 1800W 고출력을 통해 요리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디지털 터치 방식으로 조작이 간편하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내솥·찜판·유리뚜껑 모두 분리 세척이 가능하며, 투명한 내열 유리 뚜껑 방식이 적용돼 조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멀티쿠커는 대용량 요리도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오는 15일 락앤락몰에서 첫 선을 보이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