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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의 날 맞아 창원국가산단 기업·자생단체 잇단 수상

창원국가산단복합문화센터, 구조고도화 어워드서 이사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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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11 10:51:47

10일 조대익 창원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장(왼쪽)과 김은철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장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단공 경남본부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제61회 산업단지의 날을 맞아 창원국가산업단지 기업과 자생단체가 대거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산단공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와 ‘제61회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창원국가산단에서 총 6건의 수상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에서 창원국가산단 관련 수상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김용배 블루전자㈜ 대표, 박명규 유림기계㈜ 대표, 김재문 ㈜씨티티 대표 ▲지방시대위원장상에 조정현 에스지솔루션㈜ 대표이사 ▲산단공 이사장상에 (사)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단체, 조대익 회장), 창원국가산단복합문화센터('25년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 김은철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장)이다.

특히 창원국가산단복합문화센터는 ‘2025년도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어워드’ 평가에서 ‘문화편의복지시설 확충’ 분야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단공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주 산업단지의 날을 기념해 창원국가산단 곳곳에서는 ‘창원국가산단 Week’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다. 기업과 근로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단지의 위상과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김은철 산단공 경남본부장은 “이번 다수 수상은 창원국가산단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영 역량, 그리고 자생단체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창원국가산단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산업단지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산단공 이사장상(단체부문)을 수상한 조대익 (사)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회원사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전환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기업 상생과 산업단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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