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달 대한적십자사 남동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료 손질부터 밀가루 반죽, 토핑, 굽기 및 소분까지 모든 과정을 40명의 중앙회 직원들이 직접 진행, 소세지빵·피자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 약 600개를 만들어 사회복지시설과 지역 아동센터 및 저소득 가구 등 총 80개 세대에 전달했다는 것.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나눔의 본질을 잃지 않기 위해 생활 속에서 베풀고 실천하며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