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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한글날 한정판 ‘고래밥·초코송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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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9.11 15:47:42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한 ‘한글날 한정판 고래밥·초코송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한국 문화 열풍에 따라, 고래밥과 초코송이를 통해 옛 한글 서체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정판 2종은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 중인 조선 왕실 기록물 속 옛 한글 서체를 제품명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래밥에는 지난 1459년 간행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언해본이 실려있는 ‘월인석보’ 속 판본체가 적용됐으며, 초코송이에는 조선시대 마지막 적통 공주인 덕온공주가 필사한 ‘자경전기’의 친필 서체가 활용됐다.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행사도 진행한다. 오리온 공식 사회관계망에 친구를 소환해 한정판 출시 소식을 알리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글날 한정판 고래밥, 초코송이를 제공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고래밥과 초코송이가 한글 창제 초기부터 조선 후기 친필 서예까지 이어온 옛 한글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우리 먹거리에 한국의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협업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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