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가 10~12일 대구시 EXCO에서 개최된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가축 개량부터 사료, 축산자재, 육가공품 등 농협 축산사업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했다.

농협은 ‘축산인이 행복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희망축산 구현’이라는 비전과 함께 ▲한우 뿌리농가 육성 ▲NH축산자재몰 ▲NH하나로목장 ▲안심축산 ▲농협라이블리 ▲농협사료·목우촌 등 디지털 혁신을 결합한 다양한 사업과 제품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 탄소·악취 저감과 가축분뇨 에너지화 등 친환경 축산과 관련된 제품과 미래형 기술이 소개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환경 개선에 관심이 높은 농가와 참석자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모든 축산인들에게 감사하다”며 “농협 축산경제도 지속가능한 축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