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테라 라이트가 마블 테마의 특별한 러닝 이벤트인 ‘마블런 서울 2025’의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마블런 서울 2025’은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마블’을 테마로 하는 러닝 행사로, 오는 9월 14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하이트진로는 대회 종료 지점인 한국프레스센터 앞 잔디광장에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이벤트 부스에서는 ‘테라 라이트 스텝퍼 게임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스포츠 테이프, 헤어밴드 등 테라 라이트 러닝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테라 라이트 러닝 기록증 발급 이벤트를 통해 마블런 완주 기록을 기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시음 부스에서는 완주자들을 위해 테라 라이트의 시음 기회를 제공하며,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테라 라이트 러닝 전용 포토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마블런은 헬시 플레저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브랜드 체험형 축제이다”라며 “앞으로도 테라 라이트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