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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무용단 ‘서퍼’로 ‘2025 영남춤축제’ 대미를 장식하다!

파도 기다리는 서퍼들의 낭만 표현한 독창적 음악과 몸짓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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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5.09.12 16:20:08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13일 오후 5시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열리는 ‘2025 영남춤축제’ 폐막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영남춤축제’는 지난달 26일 한국춤 거리공연 ‘국악로’를 시작으로 29일 개막공연, 31일 ‘영남춤전’ 9월 4일 ‘영남무악’이 이어졌다.

 

또 지난 6일에는 영남춤 작가전과 ‘젊은 안무가에게 전하는 춤의 지혜’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9월 6일)이 진행되며 부산과 영남 지역 춤 문화 확산과 예술인 화합의 장 마련을 목표로 운영됐다.

 

특히 9월 13일 개최되는 축제 마지막 폐막 공연을 울산시립무용단이 장식해 의미를 더한다.

 

울산시립무용단의 대표작 ‘서퍼-파도를 기다리는 사람들’ 중 가장 강렬한 장면을 압축해 ‘온

 

(ONDA)’로 재창작한 작품을 선보인다. 무용수(서퍼) 전원이 등장해 큰 파도를 기다리며 춤추는 제의 격 장면으로 울산시립무용단의 뛰어난 기량을 맘껏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시립무용단 박이표 예술감독은 “부산과 영남 춤 활성화를 위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돼 뜻깊다”고 밝혔으며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영남춤축제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

 

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공연 입장료는 S석 2만원, A석 1만 원이다. 예매와 문의는 전화(051-811-011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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