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12일부터 양일간 부산중앙여자고등학교 목련관에서 열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최 ‘2026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대학 입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춘해보건대 부스를 운영하며 입학 상담과 종이 원서 접수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다수의 학생과 학부모가 부스를 찾아 전형 방법, 학과 특성, 진로 및 취업 전망 등에 대한 1:1 맞춤 상담을 받았다.
최영진 입학처장은 “춘해보건대는 보건의료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높은 취업률과 다양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수험생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입시에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춘해보건대는 2026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를 지난 8일부터 30일까지 접수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