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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웅촌문화축제’ 성황리 개최

지역-대학 잇는 평생학습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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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혜영기자 |  2025.09.15 14:57:39

13일 웅촌문화축제 현장 모습.(사진=춘해보건대 제공)

춘해보건대학교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교내 잔디마당에서 ‘웅촌문화축제’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주민과 성인학습자, 울주생활문화동호회가 함께 참여했다. 성인학습자 전담학과 학생들이 학업을 통해 쌓은 지식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세대 간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현장에서는 학과별 체험 부스 운영과 울주생활문화동호회와의 협업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제공됐으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아울러 이번 축제는 학습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학교 측은 “평생학습 문화를 지역에 뿌리내리고 공동체 중심의 발전을 이끌어갈 첫걸음이 됐다”고 밝혔다.

서화정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축제는 RISE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배움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고, 주민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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