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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 도시 건설정책 방향 모색

16일, 도시건설주택 정책 토론회 열어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전문가와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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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25.09.16 15:03:51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6일 오전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도시건설주택 정책 토론회(포럼)’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발표된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맞춰 울산의 도로건설, 광역교통, 도시분야 등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와 구군 공무원과 공공기관, 협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새 정부 국토교통 정책 방향 ▲국토균형 성장을 위한 ‘5극 3특’과 중소도시 육성 전략 ▲국가도로계획 및 정책사례 등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특강은 박준식 한국교통연구원 광역·도시교통연구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새 정부 국토교통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발전, ‘K-AI 시티’ 실현, 광역교통망 연계와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 등을 다뤘다.

 

이어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 관계자가 ‘국토균형 성장을 위한 5극 3특과 중소도시 육성 추진전략’을 발표하며, 국토공간 재편과 메가시티·특화성장지역 조성 등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지방도시 발전 과제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김상록 국토연구원 도로정책연구센터 부연구위원이 ‘국가도로계획 및 정책사례’를 통해 도로 관리체계, 도로관련 계획 추진 현황과 향후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이재업 건설주택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현 정부 국정과제에 부응하는 울산형 도시건설 정책을 마련하고,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울산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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